중소기업의 오해와 진실  

중소기업은 일이 많고 연봉이나 복지 혜택은 적어 가기가 꺼려지는데요?

중소기업도 대기업 못지않은 곳이 많습니다.



우리나라 중소기업은 채용 과정에서 학벌을 보느냐가 쟁점이 아닙니다. 취준생들이 중소기업을 기피하다보니, 다른 기업군에 비해 지원율이 상대적으로 낮고 기업도 원하는 지원자를 찾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


그러다보니 학벌.스펙은 크게 중요한 부분이 아닙니다. 그러나 중소기업이라고 꼭 열악한 곳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대기업 못지않은 곳도 많습니다.


또한 한 번 중소기업에 들어가면 더 나은 기업에 가지 못하게 된다는 말도 옛말입니다. 일 잘한다는 평판이 나면 다른 곳에서 일할 기회가 크게 열립니다.

전문가 발언

전문가들이 말합니다. ㅡ

중소기업 채용에 관해 가지고 있는 오해에 대해

전문가들은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 확인해 보세요.

중소기업의 70%가 채용에서
학력 무관, 장기 근속 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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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주민번호라는 것이 있습니다. 998377인데요, 기업 수로는 99%를 차지하고 근로자 숫자로는 83%, 우리나라 전체 인구의 77%가 중소기업 근로자의 가족이라는 것입니다. 저희가 매년 중소기업 채용 관련 실태 조사를 해보면 70%의 중소기업들이 ‘학력과 무관하다’는 채용 기준을 갖고 있어요. 대부분 수시 채용을 하고 있고요. 단, 장기 근속을 전제로 하니까 학력이 아니라 이 사람이 어떤 역량을 갖고 회사에서 어떤 기여를 할 수 있는 지를 검증하는 일이 중요합니다.




홍종희 (중소기업중앙회 국장)

중소기업 가면 대기업 못 
간다는 옛말, 헤드헌터들 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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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들은 중소기업에 가면 내가 중소기업에서 영원히 묻힐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시대가 달라졌습니다. 대기업이 직원 5명이 있는 중소기업에서 직원을 뽑아가는 경우도 굉장히 많고 헤드헌터들 또한 엄청 주시합니다. 어느 회사에서든 일을 잘하면 소문이 나게 되어 있어요. 그래서 저는 직원들에게 말합니다. “네가 열심히 잘하면 누군가는 너를 계속 주시하다가 필요하면 데려간다. 우리 회사에서 잘하는 게 네 인생 전체에도 유익하다” 라고 말입니다.




임미숙 (리디어 알앤씨 대표)

중소기업에 대한 편견확산, 
현실은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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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에 발표되는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임금, 복지, 근로 시간 같은 격차 통계 때문에 중소기업에 대해 부정적인 편견을 갖고 있어요. 그것은 평균의 함정입니다. 중소기업 가운데도 대기업 못지않은 곳이 많습니다. 그런데 그런 기업들이 어디인지 찾을 수가 없다 보니, 구직자들 이 기업의 브랜드와 기업의 크기로만 판단해요.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고용노동부, 중소기업중앙회, 여성가족부 등이 좋은 일자리 인증 제도를 운영해서 좋은 중소기업들을 발굴해 왔고, 그중 3만 개를 추려 일자리 플랫폼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황경진 (중소벤처기업연구원 박사)

이와 관련해서 더 자세한 내용은 교육의봄에서 발행한 소책자 '채용이 바뀐다!'를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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