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량 면접은 실무 면접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기본적인 구성은 처음 30분 정도는 EX팀에서 간단하게 브리핑을 합니다. 약간 지원자분의 긴장을 풀어드리는 의미도 있는데 이력서나 포트폴리오나 이런 것에서는 알 수 없는 부분들이 있기 때문에 프로젝트를 수행하면서 지원자가 어떤 걸 배웠고 어떠한 것을 담당했으며 그것을 통해서 지원자가 어떻게 성장을 했는지 이런 것들을 쭉 확인하는 과정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인성 면접은 회사가 지원자를 평가한다는 관점이라기보다 서로 비전과 가치가 맞는지를 확인하는 과정입니다. 보통의 면접은 회사가 지원자가 누구인지에 대해서 확인을 한다면 이 시간은 반대로 회사가 지원자분들에게 우리 회사는 어떠한 목적을 갖고 있다, 어떠한 고민을 하고 있고 향후의 비전은 어떻다는 것들을 전달하면서 서로 얼라인을 맞추는 시간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아요.
컬처핏 면접에서는 기본적으로 직무 역량이 있는 분이고 그리고 우리와의 가치관과 어느 정도 일치하는 생각을 갖고 있는 분들이기 때문에 다양한 측면에서 물어보는 편이에요. 예를 들어서 디테일하게 갈 때는 어떤 프로젝트를 했을 때 어떻게 했는지를 물어볼 수도 있고 어느 때는 전반적인 기업관, 직업관 등을 조금 더 물어볼 수도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