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쿠텐심포니코리아] 손승현 대표 :"문제 해결하는 터프한 인재? 학벌 스펙으론 절대 몰라요!" 무스펙 채용으로 글로벌 인재 찾는 라쿠텐심포니 채용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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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법인 교육의봄은 2022년 3월 29일부터 교육의 변화를 이끌 ‘좋은 채용 기업’을 찾는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출신학교에 의존하지 않는 역량 중심 채용은 한국의 입시 중심의 경쟁 교육이 학생 개개인의 역량을 키우는 방향으로 나가는 데 도움을 줄 것입니다.


이번에 소개할 회사는 라쿠텐심포니입니다. 요즘엔 누구나 클라우드 서비스 하나쯤은 이용하고 계실 텐데요. 이제는 우리 생활의 필수가 된 클라우드와 대용량 파일 전송 기술을 기반으로 고객들에게 혁신적인 온라인 및 통신 서비스 생태계를 제공하는 테크 기업입니다. 전 세계 임직원이 무려 3만 2천 명에 달하는 글로벌 기업 라쿠텐 소속의 자회사이기도 해요. 시대를 앞서가는 세계적 기업인 만큼 라쿠텐심포니의 채용 프로세스 역시 남다른데요. 지난 4월에는 채용 과정에서 학벌과 스펙을 보지 않는‘무스펙 채용’을 실시해 채용 시장에서 많은 주목을 받기도 했습니다. 지난 11월 18일, 라쿠텐심포니코리아 사옥에서 송인수 교육의봄 공동대표와 라쿠텐심포니코리아 손승현 대표와의 만남이 이루어졌습니다.

 

(송인수 교육의봄 공동대표, 이하 ‘송’) 안녕하십니까. 좋은 채용을 하는 기업 인터뷰, 오늘은 라쿠텐심포니코리아 손승현 대표님을 모시고 인터뷰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만나서 반갑습니다. 대표님.


(손승현 라쿠텐심포니코리아 대표, 이하 ‘손’) 네,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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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자기소개를 부탁드립니다.

저는 손승현이라고 하고요. 현재 라쿠텐심포니 한국과 싱가포르의 대표를 맡고 있습니다. 그리고 라쿠텐심포니 내에서는 데이터 전송 기술, 클라우드 서비스, 메신저, 이메일, 그리고 커뮤니케이션 플랫폼을 만드는 사업부의 President로 일하고 있습니다. 

 

(송) 굉장히 젊어 보이시는데 한 기업의 대표직을 맡으셨다는 것이 놀랍네요. 어떻게 라쿠텐심포니에 합류하시게 되었나요?

(손) 저는 원래 사회 공헌과 사회 변화에 관심이 많아서 비영리단체나 NGO 활동에 관심이 많았어요. 그래서 과거에 UN에서 일한 경험도 있었고요. 그러다가 어느 순간 제 자신이 경쟁하면서 도전적이고 어려운 과제를 해결하는 것에 성취를 느끼고 그 과정을 즐긴다는 걸 깨닫게 되었어요. 그때부터 기업 쪽에서 일을 시작하게 되었고, 여러 글로벌 회사와 스타트업을 거쳐 현재 라쿠텐심포니에서 일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기업은 정말 문제 해결이 가득한 곳이거든요. 문제 해결하는 것 자체를 즐기지 못하면 기업에서 일을 잘 해내기가 어렵다고 생각하고요. 지금도 저는 문제 해결을 즐기면서 라쿠텐심포니에서 매우 즐겁게 일하고 있습니다


Q. 라쿠텐심포니가 어떤 회사인지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라쿠텐심포니에 대해 말씀드리기에 앞서 먼저 저희 라쿠텐 그룹을 소개해드릴게요. 라쿠텐은 1997년에 라쿠텐이치바라는 온라인 쇼핑몰로 시작해서 굉장히 큰 성공을 거두었고 현재는 일본 내에서 압도적 1위의 온라인 쇼핑몰이 되었습니다. 이러한 성공 경험을 바탕으로 라쿠텐은 현재 전 세계 30개 나라에서 70개 이상의 비즈니스를 운영하는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했고요. 이커머스, 광고, 패션, 금융, 핀테크 등 매우 다양한 분야에서 비즈니스를 하다가 10년 전부터 일본 내에서 알뜰폰 사업을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사업을 시작한 지 불과 4년 만에 네 번째 이동통신사로 정식으로 데뷔하게 되었고요. 이렇게 단시간에 정식 이동통신사가 되는 경우는 정말 시장에서 유래를 찾기 힘든 큰 업적인데, 이러한 성장 과정에서 얻은 기술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비즈니스를 하고자 만든 회사가 라쿠텐심포니입니다. 라쿠텐이 가진 최첨단 통신 기술과 이와 관련된 서비스를 글로벌 시장에 맞게 재해석해서 판매하는 것이 라쿠텐심포니가 하는 일입니다. 

 

(송) 그렇다면 라쿠텐심포니의 직원분들의 출신 배경도 굉장히 다양하겠네요.


(손) 네, 맞아요. 라쿠텐 자체가 세계적인 기업이기 때문에 그룹 내 임직원 수만 해도 3만 2천 명이 넘고, 전 세계 70여 개국에서 온 직원들로 구성되어 있어요. 라쿠텐심포니는 현재 한국과 일본, 싱가폴, 미국, 유럽의 독일에도 있고요. 또 중동에서도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라쿠텐심포니코리아는 굉장히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곳이에요. 한국에 라쿠텐심포니가 생긴 지는 불과 1년 정도 밖에 되지 않았지만, 현재 저희 사업부에서 개발해서 운영하고 있는 제품 다섯 개 중의 두 개가 한국에서 만들어져 출시된 서비스에요. 전 세계적으로는 5천만 명 이상의 사용자를 가지고 있고요. 그 정도로 한국의 개발 속도나 수준이 굉장히 높아서 본사에서도 한국 지사에 거는 기대가 매우 큽니다. (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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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라쿠텐 홈페이지


Q. 그렇군요. 전 세계 70개 국가 출신의 직원들이 있으니까 기본적으로 회사 내에서 원활하게 소통하는 것이 굉장히 중요할 것 같아요. 

(손) 네 맞습니다. 라쿠텐심포니를 포함해 라쿠텐 그룹 전체에서 공식 언어가 영어고요. 이것은 라쿠텐 회장이신 미키타니 회장이 이미 십 년 전에“우리는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할 것이고, 진정한 글로벌 기업이 되려면 영어를 해야 한다”고 선언하면서, 회사 내에서 모든 커뮤니케이션을 영어로 하는 잉글리시나이제이션(Englishnization), 즉 영어화 정책을 도입했습니다. 그때 일본 내에서도 그렇고, 다른 기업에서도 이건 반드시 실패할 것이라고 말했지만 예상과 달리 결과는 매우 성공적이었어요. 그래서 현재 라쿠텐에서는 모든 사람이 영어로 일을 하고 있고요. 회사 내에서 소통할 때 영어가 굉장히 중요한 부분 중의 하나입니다.


Q. 대표님의 말씀을 들으니 어떻게 라쿠텐이 세계적인 기업이 되었는지 잘 이해가 되네요. 그럼 라쿠텐심포니의 채용 프로세스에 관해 설명을 부탁드립니다.

라쿠텐이 25년 만에 세계적인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었던 이유는 추구하는 인재상이 명확했기 때문이라고 생각해요. 라쿠텐은 기업가 정신을 가진 사람, 글로벌 마인드를 가진 사람, 스스로 동기 부여를 잘하는 사람, 그리고 어려움이 닥쳤을 때 스스로 해결할 수 있는 능력과 자세를 가진 사람을 찾고 있어요. 지난 4월에 라쿠텐심포니코리아에서 진행한 ‘무스펙 채용’도 이러한 인재를 찾으려는 노력의 일환이었고요.

‘무스펙 채용’의 경우에는 개발자 위주로 진행했기 때문에 아예 이력서 자체를 보지 않고 처음부터 코딩 테스트로 시작을 했어요. 그리고 이후에는 직무 면접, 팀장 면접, 임원 면접의 순으로 진행을 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실제로 함께 일하고 있는 수십 명의 팀원들이 어느 학교를 나왔는지 잘 모릅니다. 그분들도 제가 어디 나왔는지 모를 거예요. 궁금해하지도 않고요. 하하. (일동 웃음)

 

(송) 와, 말 그대로 정말 무스펙 채용이네요.

(손) 그리고 기본적으로 저희는 지원자의 학벌에 관심이 없어요. 그럴 이유가 없거든요.



"저희가 찾는 진짜 실력자는
학벌 스펙만 봐선 절대로 알 수 없어요"



Q. 학벌 스펙을 안 보면 중요한 정보를 버리는 것이 아니냐는 생각을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그렇게 되면 인재를 놓치는 것이 아닐까요?

물론 그렇게도 생각할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사실 스펙 좋은 분들이 잘못한 것도 아니고요. 하지만 제가 볼 때 국내 기업들이 지원자의 스펙을 먼저 보는 이유는 그것이 필터링하기가 쉽기 때문이라고 생각해요. “누구나 다 인정하고 긍정할 수 있는 스펙이니까, 너도 인정하지?” 이런 식으로요. 그래서 많은 기업들이 아직도 지원자의 학벌 스펙에 관심을 두고 있는 것 같아요. 왜냐면 채용 과정에서 스펙을 안 보고 실제 실력을 보려고 하면 굉장히 까다롭고 어렵거든요.

저희 라쿠텐심포니 같은 경우에는 기업가 정신을 가진 사람, 터프한 사람, 문제를 맞닥뜨렸을 때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해결하는 사람을 뽑고자 하는데 그건 단순 스펙만 봐서는 절대로 알 수가 없어요. “이 사람은 좋은 학교 나왔으니까, 예전에 어디서 무슨 일을 했으니까 잘 맞을 것 같아.”라고 해서 뽑았는데 저희가 원하는 인재가 아니면 서로가 괴로울 수 있는 거죠. 그래서 처음부터 이 사람이 가진 진짜 실력과 잠재력을 보자는 것이 라쿠텐심포니가 추구하는 채용의 방향입니다.


Q. 정말 채용과 관련해서는 글로벌 스탠다드를 유지하는 모범적인 회사 같아요. 좀 전에 말씀하신 코딩 테스트 진행 과정에 대해 더 설명해주실 수 있을까요?

코딩 테스트의 경우는 저희가 문제를 드리면 지원자가 세 시간 후에 알아서 이메일로 제출하는 방식이고요. 코딩 테스트의 문제도 저희 시니어 개발자분들이 직접 문제를 만드는데 난이도가 쉬운 것부터 어려운 것까지 내용을 아주 세분화해서 출제합니다. 그리고 문제가 노출되면 또 어딘가에서 쉽게 답을 찾을 수 있기 때문에 문제도 주기적으로 바꾸면서 상당히 공을 들이고 있어요. 그래서 테스트를 한 번 보면, 지원자의 실력을 단번에 확인할 수 있어요. 개발자분들은 코드를 짠 것만 봐도 어느 정도의 실력을 지녔는지 알 수 있거든요. 그리고 면접 때 “이 코드를 왜 이렇게 짰나요?” 하고 물어봤을 때 답을 할 수 있으면 진짜 실력이 있는 거죠. 그래서 저희는 이런 방식으로 지원자의 역량을 판단을 하기 때문에 정말 학벌이나 스펙이 중요하지 않습니다.


Q. 그렇다면 이러한 방식의 채용이 라쿠텐심포니가 원하는 적격자를 찾는 데 효과적이었다고 평가하시나요?

네, 정말 그렇다고 느끼고 있어요. 저희 회사에는 스펙과 상관없이 정말 일을 잘하는 분들이 되게 많습니다. 아까 터프한 사람을 찾는다고 말씀드렸는데요. 정말 터프한 사람들은 문제를 맞닥뜨렸을 때 “이거 어떡하죠?”하고 망설이기보다는“한번 해볼게요”라고 말합니다. 저는 모든 기업이 그런 분들을 찾아야 한다고 생각해요. 스펙보다도 이 사람이 정말 이 직무에 맞는 실력과 잠재력을 지녔는지, 회사의 마인드로 일을 할 수 있는지, 어려운 일이 발생했을 때 도망가지 않고 이겨낼 수 있는지를요. 그래서 저희는 채용 과정에서 이러한 부분을 집중적으로 살펴보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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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들을수록 굉장히 의미 있는 채용 방식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앞서 라쿠텐심포니가 중시하는 역량과 인재상에 관해 말씀해주셨는데요. 조금 더 구체적으로 의미를 설명해주실 수 있을까요? 

저희 라쿠텐심포니가 찾고 있는 인재는 명확합니다. 먼저 자기 스스로 ‘동기 부여’를 할 수 있는 사람인데요. 보통 사람이 어려운 상황을 맞닥뜨리면 두 부류로 나뉘는 것 같아요. 핑계를 대고 도망가는 사람과 반대로 문제를 피하지 않고 묵묵하게 자기 일을 해내는 사람. 어려운 과정을 이겨내려면 무엇보다 스스로 동기 부여를 잘할 수 있어야 하거든요. 자기 자신을 잘 설득해야 하는데 그런 것을 해내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두 번째가 ‘기업가 정신’인데요. 이것도 마찬가지로 결국은 문제 해결과 관련되어 있어요. 꼭 기업체를 운영하지 않아도 기업가 정신이 있는 분들은 문제를 그냥 지나치지 않고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거든요. 그런 문제 해결의 의지와 실행력을 지닌 분들을 원하고요.

세 번째로 ‘글로벌 마인드’는 내 생각만 고집하기보다 다른 사람의 의견에 “아, 저렇게 생각할 수도 있겠구나.”, “저 사람의 문화나 스타일에 내가 좀 더 맞춰주어야겠다.”라는 태도를 지닌 분들이죠. “나의 목표는 결국 일을 잘 해내는 것이니까 동료들과 잘 협업해서 일을 해보자!”라는 마인드를 가진 분들을 저희는 찾고 있습니다. 

 

(송) 굉장히 의미있는 말씀입니다. 그렇다면 말씀하신 이러한 역량들은 어떻게 길러질 수 있을까요? 

(손) 앞서 말씀드린 태도나 마인드를 타고난 분들은 거의 극소수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저는 어려운 것을 맞닥뜨리는 경험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실패를 맛보거나 어려운 과정을 이겨내 보지 않으면 그런 능력을 갖기가 매우 어려워요. 그래서 한 번쯤은 실패를 경험해보고 그랬을 때 쉽게 물러서면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한 번 도망치면 마음은 편할 수 있어요. 그런데 시간이 지나면 그 순간은 두고두고 나에게 부끄러운 기억으로 남습니다. 반대로 어려워도 무조건 돌진하고 그러다가 쓰러지고, 다시 일어서는 과정을 겪다 보면 “아, 이런 거구나, 여기서 도망치면 안 되겠구나.”를 느끼거든요. 그런 분들은 다 히스토리가 있어요. 저도 있고요.



"진정한 일잘러는 남과 경쟁하기 보다는
‘나’자신을 이기려고 노력합니다"



Q. 그런 분들이 입사하고 기업 내에서 성장하는 과정도 중요할 것 같은데, 라쿠텐에서는 어떻게 인사 관리를 하고 있나요?

제 팀원들이 몇 백 명 정도 되는데 그중에 제게 직접 보고를 하는 분들이 스무 명 정도 있어요. 그런데 그분들 중에는 20대도 있고요, 50대도 있어요. 결국, 나이와 상관없이 같은 레벨과 포지션에서 일을 하고 있는 거죠. 그만큼 저희는 능력에 따라 잘하는 사람을 더 격려하는 문화가 있습니다. 상대평가해서“넌 못했어”가 아니라 “너 잘했으니까 잘하는 거 더 해, 앞으로 더 많이 해.”하고 일 잘하는 사람을 계속 더 잘할 수 있게 도와주는 것이죠.

 

(송) 그 사람의 역량 자체에만 초점을 주고 그 사람이 역량을 더 잘 발휘할 수 있도록 기회를 주고 격려하는 문화가 있다는 말씀이네요.

(손) 네, 맞아요. 제가 볼 때“정말 일 잘한다”, “저 사람 대단하다”, “저렇게 되고 싶다”라고 인정하는 사람들은 가만 보면 다른 사람하고 경쟁을 안 합니다. 오히려 다른 사람들을 멘토링 해 줘요. 자기랑 경쟁하는 위치에 있는 사람들을 도와주고 심지어는 그들이 나보다 더 잘한다고 해도 상관하지 않습니다. 왜냐면 다른 사람을 이기는 것이 그 사람의 목표가 아니거든요. ‘나’를 이기는 것이 목표라는 공통점을 갖고 있더라고요. 저랑 경쟁하는 사람인데 조언을 해주는 건 정말 어려운 일이거든요. 그런데 신경 안 쓰는 거예요. 그게 중요하지 않거든요. 저는 그런 사람들이 진짜 글로벌 인재라고 생각합니다.


Q. 마지막으로 라쿠텐심포니코리아의 대표로서 우리나라 초중고 교육에 전하고 싶은 메시지가 있다면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저는 우리나라 학생들이 “자신이 뭘 하길 원하든, 다 할 수 있다.”라는 걸 알고 좀 더 자신감을 가졌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그렇게 되려면 어렵고 힘든 과정을 이겨내는 힘을 길러주는 교육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사회에 나와서 정말 많은 실패와 또 작은 성공을 반복하면서 결국 “내가 원하는 것을 해낼 수 있구나.”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거든요. 그때부터 두려움이 사라지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학생들이 어렸을 때부터 그런 경험을 하면서 자기 자신의 능력을 알고, 열등감이나 자신감 결여 없이 살아갈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요.

어느 날 갑자기 중학교 1학년 애가 “저는 마이크로소프트 같은 회사를 만들고 싶어요.”라고 하면 비웃지 않고“넌 할 수 있어.”라고 격려해주면서 친구들이나 선생님, 부모님들이 그 아이가 해야 하는 것을 가르쳐주고 도와주는 거죠. 그런 교육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송) 라쿠텐심포니와 더불어 회사를 책임지고 있는 대표로서 다양한 좋은 말씀과 함께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많이 해주셨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오늘은 라쿠텐심포니코리아의 손승현 대표님을 만나 라쿠텐심포니의 좋은 채용에 대해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다음에 또 다른 좋은 채용 기업을 찾아 여러분께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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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편집 송효인 연구원

재단법인 교육의봄 정책연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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