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인’이 941개 기업을 대상으로 2019년 조사한 결과, 기업에서 적합하지 않는 인재를 채용하는 미스매칭이 생길 경우, 1인당 평균 약 2,454만원의 손해를 보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1년간 미스매칭 채용으로 인한 ‘10인 이상 규모 기업’ 35만개 기업의 손해 총액은 4조 9천억 원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손해액은 1개 기업 당 1명의 미스매칭이 발생하는 경우만을 고려한 최소 손해액이며, 실제 1개 기업 당 미스매칭은 더 발생할 수도 있기 때문에 손해액은 더 늘어날 것입니다.
실제로 한국경영자총협회 ‘2023년 신규채용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작년 신입사원 채용기업에 ‘입사한 지 1년 안에 퇴사한 직원이 있는가?’라고 설문한 결과, 해당 기업의 81.7%가 ‘있다’라고 답변했습니다. 그 이유를 물어본 결과, ‘직무가 적성에 안 맞아서’라는 응답이 58.0%로 가장 높았습니다.
회사가 필요로 하는 직무 역량을 갖춘 지원자들을 찾을 경우, 조기 퇴사자 발생 억제로 인해 이들 기업들의 미스매칭 비용이 절감될 것입니다.